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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정수2

공일마스터 2025. 10. 26. 18:46

정수 스토리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단지 모래만이 가득한 사막에 도달한 ‘여행자’들은 이곳에 온 목적을 망각하며 앞만을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타오르는 갈증, 한계에 다다른 체력, 그리고 앞으로 가고자 하는 의지마저 사라져버린 순간. 목적 잃은 그들의 여정을 지켜본 사막이 고된 몸을 휘감는 바람과 함께 나타나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동기를 일깨워줍니다.

“오아시스를 찾아라. 그럼 이 고통스러운 여정도 끝맺음을 지을테니.”



고양이의 모습을 한 사막은 ‘여행자’에게 물을 하사해주며 오아시스를 향한 앞으로의 여행길의 길잡이이자 동반자가 되어줍니다.

그러나 사막은 변덕스럽습니다. 마른 하늘에 번개가 칠 수도, 모든 것을 집어 삼키는 폭풍이 일어날 수도, 끝이 안보이는 폭우가 쏟아질 수도 있죠. 그런 변덕스런 사막의 안내가 오아시스를 향할 지 아니면 신기루로 향할 지는 ‘여행자’도, 사막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들에겐 두 가지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여정의 끝을 사막의 의지에 맡길 지, 아니면 ‘여행자’ 그 자신만의 길을 찾을 지.. 사막은 선택지를 줄 뿐 선택하지 않습니다. 선택은 ‘여행자’ 당신만의 몫입니다.





희대의 스킨
'전도사' - 신기루

마쨩c

자유분방하여 사고를 잘 친다. 마이웨이적인 성격.


사막 그 자체이자 선택의 시련을 내리는 고양이 신. 허리춤에 있는 가죽 물통에는 '여행자'들에게 하사할 물인 생명수가 담겨져 있다. 생명수는 '여행자'가 사막에 들어온 목적이자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강력한 힘을 가진 신묘한 물로, 그들이 가고자하는 오아시스에서 떠온 것이다.





이미지(사실 이클 정수에 나오는 애는 아닌데.. 걍 둘이 같이 보고 있는 게 보고 싶어서 투샷이 많습니다)




ㅁ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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